한일학생교류 소개

  당 한일학생교류는 1984년 3월 서울에서 첫 교류 행사를 가지면서 시작하게 되었다. 이 무렵의 활동은 기존의 일부 사회 지도층에만 집중되어 있던 한일간 상호 이해의 폭을 이제 미래를 짊어지게 될 청년, 특히 대학생을 중심으로 넓혀나가야 한다는 기본적인 인식의 합치를 이루고 구체화하려는 노력의 산물이었다.

  약 3년간의 정지작업을 거치면서 1986년 제 2회 공식 행사를 진행하면서 기존의 과도기적 체제를 접고 현재까지의 활동에 기본을 이루는 개편이 이루어졌다. 곧 일본측에서는 동경대 학생들이 중심이 외었으며 한국에서는 서울대의 국제 학생클럼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활동을 진행하였으며, 기본적인 목적으로 '양국간 문화교류'를 높인다는 취지를 갖고 매회 공식 교류 행사 및 준비 작업에 임하게 되었다.

  이후 90년대에 접어들면서 이전 시기와는 달리 이제 외국, 특히 동북아 권에서는 내외국의 개념을 가리는 것 자체가 오히려 이상한 지경이 될 정도로 교류가 활성화 되었고, 이에 발맞추어 당 한일학생교류 또한 기존의 폐쇄적인 성격을 지양, 개방적인 클럽의 형태를 보강하게 되었다.